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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엘락 FS247 SE(Sapphire Edition) - 항상 특별하게 느껴지는 엘락

By Fullrange date 12-03-22 02:08 0 7,052









엘락이라는 브랜드는 하이엔드의 정점에 있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항상 싸지 않으면서도 매력적이고 특별한 이미지로 우리 소비자들에게 비춰진다.

그도 그럴 것이, 엘락이라는 브랜드는 고유한 전통적인 전략으로 인정받게 된 브랜드가 아니라, 약간 기존 오디오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기존의 오디오라는 이미지에서 일탈하는 뭔가를 제시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브랜드인지라, 대부분의 오디오 매니아에게는 메인이든 서브로든 한번쯤 꼭 사용해 보고 싶은 스피커라는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엘락의 330JET(CE)기종이라던지 310CE, 240시리즈, 그리고 고가기종으로는 최고 600시리즈까지, 많은 오디오 매니아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어지고 있는 제품들이다.


그리고 특히 엘락은 인기기종에 대해서는 스페셜 에디션화 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래서 과거에서부터 인기기종에 대해서는 고집스러우리만큼 고급 물량을 투입하고 고급 이미지로 재튜닝하여 출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최근 엘락의 최고 인기기종이라 할 수 있는 FS247 기종에 대해 Sapphire Edition 이라는 별칭으로 FS247 SE를 출시하게 되었다.


FS247의 인기는 상당히 선풍적인 것이었다.

FS247 뿐만이 아니라 본래가 엘락은 200시리즈부터 진정한 엘락이라고 했었고, 고유하게 엘락은 200시리즈가 엘락 최고의 효자종목이자 효자상품군이었다. 600시리즈가 너무 고가였다 하더라도 200시리즈나 240시리즈, 그리고 300시리즈정도만 하더라도 엘락이 아낌없이 엘락의 기술력을 투입한 것을 느껴볼 수 있는 제품들이다.
그런데 FS247 SE는 그런 오리지널 버전을 좀 더 고급화, 개량화 시킨 모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엘락의 이런 행보를 수급이 원활치 않고, 제작 공정상 대량화시키기에 쉽지 않은 고급 제품의 특성상 스페셜 버전으로나마 이렇게 소량 제작하는 것만도 즐겁고 유쾌한 일이라 평가하는 분위기이다. 엘락 입장에서 이런 인기 제품을 스페셜화 시켜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높여주고 인기제품을 더 성능업된 특별한 제품으로 다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은 당연히 반길만한 일이다.
실제로 FS247 SE에 투입된 거의 모든 부품들은 일반적으로 대량 생산화 된 오리지널 제품들에는 사용되기 어려운 특수 선별 부품들만 사용하고 있다. 오차율이 극도로 적으면서도 대량생산하지 않는 고급 부품만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작 단가에 있어서는 엄청난 양으로 미세한 오차를 감수하고 사용하는 일반 평상 부품들을 이용했을 때와는 상당히 크게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단순히 똑 같은 설계에 부품만 바꿔 끼운 것이 아니라, 네트웍 보드에는 단가를 줄이면서 전기적인 효율만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페라이트 코일등을 갈아내고 공심 에어 코일과 같은 굉장히 고가의 소재로 전기적 효율보다는 최대한 성능을 향상시켜주고 음질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주는 고급 부품을 사용한 것이고, 그부품의 투여 량도 늘려서 기술적으로는 좀 더 과부하가 걸릴만한 상태에서도 이상적인 파워 핸들링이 가능하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확성을 구현했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FS247의 최고 특징중의 하나였던 크리스털 멤브레인 우퍼 유닛의 콘지에는 추가적으로 블랙색상의 코팅을 입힘으로써, 좀 더 강도와 반응력을 높였으며, 외부 마감은 단순 하이그로시 마감에서 블랙 펄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좀 더 엘레강스한 개성을 살렸다.


엘락의 사운드는 어떤 점에서 신비감을 주는가?

엘락의 200시리즈 이상을 이미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더 비싼 메인이 있다 하더라도 서브로라도 다시 갖고 싶은 스피커로 기억이 될 것이며, 반대로 아직 경험이 없는 이들에게는 굉장히 신비감에 쌓여있는 브랜드일 것이다.

이 JET 트위터라는 것에도 신비감이 있을 것이며, 유례가 없는 all 알루미늄 케이스의 디자인을 과감하게 고집할 수 있는 그 고집이나 설계 사상에도 신비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럴만도 하다.
엘락이 천상 독일 브랜드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이런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극히 오디오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것으로 느껴지지만 반대로 실제 사운드는 극강의 오디오적인 사운드와 초현실적인 음악성의 영역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엘락인 것이다.

지극히 HIFI만을 추구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엘락의 사운드는 개성이 굉장히 강하며, 독특한 개성과 뚜렷하게 차별화 된 음악성으로 인해 무시되지 않고, 인정받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꾸준히 그 유저층이나 팬층도 늘어나고 있는 것은, 그 사운드가 역시 다른 브랜드에서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음색이라는 점이다.
두께감이 좋은 질감이 풍부한 사운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질감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특히 좋은 것은 그 특필할만한 고역의 초고해상도에 있다. 해상력이 너무 좋으면 그 해상력의 수준 하나만으로도 실크의 감촉을 느낄 수 있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중고음의 해상력의 수준은 간단히 티 없이 맑고 깨끗하다라는 말정도로는 부족한 수준의, 더욱 더 파격적인 해상력의 수준을 경험하게 해준다.
말 그대로 초 고해상력 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중고음이다.
이 중고음에 실키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주변기기를 물리면, 정말 끝도 없는 실키한 중고음을 내 주는 것이고, 마초 같은 성향의 폭발적이고 강력한 성향의 주변기기를 물리면 그만큼 초현대적인 사운드를 내주는 스피커이다.

중저음의 느낌도 주변기기에 의해 많이 바뀌지만, 워낙에 반응력이 좋은 저음 특성을 가지고 있다. 크기에 비해서는 저음의 재생능력도 뛰어난 편이며, 강한 앰프를 물려주면 그만큼 크기는 넘어선 강력한 저음에도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그렇다면 오리지널 FS247과는 음질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나?

중요한 것은 이것일 것 같다.
가격이 더 저렴한 오리지널 버전과 어떤 음질적 차이가 있을까??

FS247 오리지널 버전을 사용해본 유저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이 제품의 장점에 대해서는 앞서 설명을 했지만, 기존 돔형 트위터를 사용하는 스피커들에서는 쉽게 말해 상상하기 힘든, 예측하기 힘들었던 수준의 해상력을 발휘해 준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었는데, FS247 SE는 거기에 힘과 스케일, 정확성이 향상된 결과물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기존 엘락다운 해상력은 여전하다. 신호의 전달과 분배가 이루어지는 네트워크 회로 부분에 월등히 더 뛰어난 부품들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그런점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거기에 힘이 더 좋다는 것은 중고음에 명쾌한 힘이 실릴 때는 좀 더 명쾌하고 정확하고 좀 더 음 하나하나를 확실하고 분명하게 표현해 주는 느낌이 있으며, 스케일이 더 좋다는 말은 음의 규모가 더 넓고 큰 영역까지 표현이 된다는 말이다. 좀 더 음을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이 넓고 크다는 것은 재생할 수 있는 대역이 더 확장되면서도 더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더해졌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겠다. 그리고 정확성이 더 좋아졌다는 말은 먼저 해설한 것처럼 음의 흐려지거나 불분명하게 사라져 버리는 현상, 소리의 윤곽을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능력이나 뭔가 악기의 표현이나 보컬의 발성을 정확하고 현장음처럼 표현해 주는 능력 같은 것이 조금 더 정확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감상평.

스피커는 항상 주변기기의 매칭을 잘 하면 기대 이상의 소리를 제대로 된 소리를 내주지만, 주변기기 매칭을 제대로 못하게 되면 최악의 경우 스피커 제작자가 의도했던 소리가 거의 정반대되는 소리로 감상자의 귀를 아프게하고 마음을 답답하게 할 수도 있다.

타악기 연주 저음 테스트
가격을 고려하면 정말 극강의 입체감이라고나 할까?
저음 테스트를 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타악기 음반이 있는데, 딱딱한 도구들끼리 부디쳐서 소리를 내는 음악이 있다. 우리나라의 난타와 비슷한 연주인데, 같은 소리를 내더라도 한번에 여러명이 같은 타악기를 동시에 두들겨서 흥을 돋구는 연주이다. 당연히 동시에 여러명이서 같은 타악기를 두들기긴 하지만, 그 소리는 한 소리로 들리는 것이 정상이다. 그리고 그것이 이 연주자들의 의도일 것이다. 그런데 이 음반에서 미세하게나마 그 타악기를 두들기는 사람이 여러명일 수 있다는 것을 소리로도 파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확하게 주변기기 매칭까지 밝히자면, 프라이메어 I32에 심오디오 360D의 매칭이다.
워낙에 해상력과 입체감이 뛰어나다보니 몇명의 연주자가 난타 공연을 하듯이 동시에 타악기를 두드렸는데, 미세하게 음의 끝 말미에서 타악기가 한번이 아니라 1초도 채 안되는 간격으로 두번씩 두들겨 지는 것이 귀로 느껴지는 것이다.
여러명이서 합창을 하는데, 평소에는 안 들리던 합창단원 중 한명의 삐딱하게 튀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과 같이 말이다.
황금귀가 아닌데도, 스피커의 성능때문에 자연스럽게 안 들으려 해도 들려 버리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바네사메이
과거에 오디오가 표현하는 중고음을 피겨 스케이팅에 비유한 적이 있었다.
분명 피겨 스케이팅의 스케이트날이나 얼음이라는 이미지는 굉장히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이다. 그러나 스케이트날과 얼음이 만나서 만들어 내는 김연아의 연기는 너무나 우아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심지어 피겨스케이팅이 김연아의 우아함에 남자 피겨스케이터들의 파워와 스피드에 김태희, 고소영, 전지현급의 비주얼에, 넓은 스케이트장에서 연기를 펼치는데 주위 조명은 어두운 상태에서 스케이터를 따라다니면서 굉장히 밝은 빨주노초파남보의 조명만 현란하게 비춰지는 느낌의 피겨 스케이팅 연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은유적으로 비유를 하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바네사메이의 바이올린 연주는 엄밀히 따져서는 뉴에이지이지 클래식 연주는 아니다. 그래서 다소 날카롭고 단조롭게 들릴 수도 있다. 그래서
엘락으로 재생을 하면 굉장히 날이 서고 예리하게 들릴 것 같지만, 날카롭고 예리한 소리에 너무 예민한 유저들이 아니라면 하이엔드가 따로 없는 신음과 울음 소리를 낼만큼의 전율이 일어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정도 사운드를 가지고 거칠다고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본래가 두툼하고 따스하고 포근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 소리가 좀 자극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딱히 취향이란게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본인 기준으로 듣기에는 정말로 현란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종종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는 말 그대로 환상과 전율의 사운드이다.
앰프와 CDP 매칭이 좋아서도 그런 것 같지만 다른 스피커에서는 왠간해서는 이런정도의 음의 탄성과 4차원적인 입체감, 극강의 해상력이 나오기 힘들다.


앰프만 오디오아날로그 베르디 센토로 바꾸고 감상을 이어갔다.

잉거마리
한마디로 너무나 촉촉하고 산뜻하다.
앰프 하나의 차이로 보컬곡은 비교를 하기 힘들정도로 촉촉하고 영롱하며 산뜻한 느낌을 준다.
본래가 잉거마리의 노래를 굉장히 목소리가 두툼하고 농밀한 목소리를 아니기 때문에, 산뜻하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그나마도 앰프를 오디오아날로그정도로 바꿨기 때문에 가능한 목소리인 것 같다.
촉촉하다는 것은 해상력이 굉장히 좋고 노래 자체가 산뜻하게 살랑살랑거리는 느낌이 있는 노래인데, 거기에 스피커의 해상력이나 우퍼 유닛의 스피드감이나 가볍게 터치해 주는 느낌이 좋다보니 촉촉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휴일, 오후에 창문 열어놓고 편안히 쉬면서 가볍게 젖어보기에 좋은 음색이다.

클래식 유저들을 위해 클래식 음반도 몇곡 감상해 본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의 경우는 피아노 뿐만이 아니라 관현악기의 장중함도 함께 나와주는 곡이다. 전체적인 선율미나 우아한 배경음과 너무나도 깨끗하고 영롱한 피아노 연주음을 참으로 잘 살려준다. 산뜻하게 감상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
곡 전체를 너무 거칠거나 얇게 표현하지도 않고 그저 우아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정도로 예쁘고 세련된 분위기가 한껏 묻어 나온다. 향기롭고 섬세하며 촉촉하다.
그러나 체구의 한계상 관현악기가 많이 나올 때는 중량감은 조금 떨어진다.
편성이 좀 크고 스케일이 좀 큰 연주에서의 뚝 떨어지는 그런 밀도감이나 무게감같은 것은 어쩔 수 없이 조금 아쉬울 수밖에 없다. 스피커 부피에 따른 스케일감의 차이를 인식할줄 안다면,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시청공간이 10평정도의 공간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략 40평대 아파트 거실정도? 그러니까 그보다 좁은 공간에서 재생하는 것이라면 앰프로 어느정도는 커버가 된다고 본다.
스케일이 좀 크게 나오는 클래식에서는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현악이나 피아노 독주, 실내악 중에서도 편성이 작은 클래식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음을 들려준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만 나오는 유명한 데이비스 오이스트라흐 연주의 베토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에서는 특별히 단점을 찾기 힘들정도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앞서도 언급을 했듯이 오디오아날로그 베르디 센토와 엘락 FS247SE로 듣는 클래식 악기의 우아함과 섬세한 느낌은 아주 제법 매칭이 좋은 편이다. 답답하지 않고 너무 과도하게 무겁게 뭔가가 걸쳐져 있지 않는 산뜻하고 섬세한 선율로 클래식을 표현해 주는 특성은 밝은 음색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클래식 감상에도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항상 시장에서는 트랜드를 이끄는 제품들이 눈에 띄기 마련이다.

트랜드를 이끈다고 해서 그 제품이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제품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얼리 어댑터 입장에서는 꼭 한번쯤 경험해 봐야 되는 제품들이라 할 수 있고, 초보자 입장에서는 트랜드를 이끌지 못하는 제품에 비해서는 실패할 확률이 훨씬 적고, 나중에 중고로 처분을 하더라도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명확하다.

엘락의 FS240시리즈는 분명 최근의 트랜드를 이끄는 제품이고, 독일 제품 특성상 영국잡지에서는 자주 소개되지는 않지만, 일본 시장에서는 항상 압도적인 랭킹 TOP으로 인정받는 브랜드가 바로 엘락이다.

차별화된 장점이 많듯이 개성적이 강하다보니 취향에 따라서는 단점이 없을 수도 없겠지만, 가격에 비해 좀 슬림한 디자인이고, 그것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차이점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한다면, 실패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오히려 자신이 어떤 취향인가? 와는 별개로 이런 초현대적이면서도 초고해상도를 무기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신차원의 소리를 내주는 엘락을 경험하는 순간, 자신의 취향이 무엇인가? 도 망각한채, 엘락의 화려한 사운드에 당분간은 넋을 잃고 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엘락 FS247SE의 최근 소비자 가격은, 제법 타당성을 가지고 있고, 오디오 마니아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전형적인 모범생은 아니지만, 전형적인 모범생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모범생이 가지고 있지 못하는 일탈의 모습이나 개성, 그리고 차별화 된 예술성을 가지고 있는 스피커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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