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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한 에너지, 전대역의 탄탄함과 능숙함으로 표현되다 - 보우 어쿠스틱 사운드 Junkers

By Fullrange date 16-10-10 18:58 1 7,980

FULLRANGE REVIEW

왕성한 에너지, 전대역의 탄탄함과 능숙함으로 표현되다

보우 어쿠스틱 사운드 Junkers

지역 브랜드 하나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다양한 과정을 거쳐 성장을 하게 된다. 영국에서는 유독 영국 내에서 인기가 좋고 일방적으로 몰아주는 듯한 느낌의 오디오 브랜드가 있고, 미국 역시 아예 해외 수출에는 관심이 없이 미국 시장 내에서만 잘 유통이 되고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가 꽤 많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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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향이 한국이라고 다를 것은 없다.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브랜드들이 많지만 친근함과 성실함으로 지역 유저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그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고 인간적인 소통을 이루는 브랜드들이 있기 마련이다. 안타깝게도 그런 제작사들 중에 정말로 실력이 있고 성실한 제작사들은 오랫동안 기반을 키워가면서 좋은 제품을 더 많이 선보이면 좋겠지만 현재 국내 실정은 그러한 영세한 제작사들 중에 장기로 오랫동안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는 제작사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러한 점은 상당히 안타까운 점이지만 오디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제작자들에 의해 계속 새로운 제작사들은 생겨나기 마련이다.

작년 여름 VOW의 똘똘한 분리형 앰프인 VAS700 세트를 소개한 적이 있다. VOW는 VOW의 이름으로 앰프를 제작해서 판매한 경력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래서 프리앰프부나 다른 부품들을 제품 가격에 비해 상당히 고급 부품들을 사용했다. 이 정도 부품을 이용해서 이정도 제품을 만들면 판매 가격을 어느 정도로 정해야 지속적인 유통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제대로 계산하지 않았던 것 같았다. 결국은 아름아름 사서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기종이었지만 제작사측에서 꾸준히 생산하기에는 수지타산이 너무 안 맞는 제품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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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우(VOW) VAS700P 프리앰프(위) / VAS700M 파워앰프(아래)

중간에 부품도 교체를 해주고 진공관도 교체를 해주는 등의 서비스도 해주고 그랬던 것 같은데, 엄밀히 말하자면 좋은 서비스지만 제작자 혼자서 모든 고객들에게 그와 같은 대응을 해주면서 제작사를 유지하기란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결과적으로 VAS700은 VOW의 제작 능력을 잘 알려주는 모범적인 케이스가 되었고 많은 유저들은 후속 제품을 통해 VOW의 제품을 기대해야 되는 상황이다.

그러던 중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VAS700 세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VAS700보다 더 많은 물량투입으로 일체형 인티앰프를 제작한다는 소식이었다. 이름은 융커스(junkers)라고 한다. 융커스는 독일의 휴고 융커스 박사가 설립한 항공기 제조회사로 ‘융커스’라는 이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명한 폭격기에도 이름이 붙여졌다.

이 폭격기는 전쟁 당시 급강하를 하면서 바람을 가르는 굉음을 냈었는데 그 소리가 독일군과 싸우는 연합군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두려웠던 사운드였다는 것이다. VOW의 융커스는 그 폭격기의 사례를 모티브로 삼아 제작에 돌입하게 되었는데 폭격기의 날개 모양을 전면 패널의 디자인에 적용시킴으로써 이름의 모티브를 살렸다. 이름 자체의 모티브는 제법 의미가 있지만 나치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에서는 다소 구설수가 될 수도 있을 듯 한데, 본 필자는 제품의 이름과는 별개로 성능을 분석하는데 집중하도록 하겠다.


인티앰프 융커스(Jun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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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의 설계는 음색 위주라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기계적이고 전자적인 기본 성능이 우수하도록 시작되었다. 내부의 전원부 및 증폭보는 좌우 채널이 완벽하게 나뉘어 있는 좌우 독립 듀얼 모노럴 방식으로 제작이 되었다. 전원부 트로이덜 트랜스도 각각 따로따로 2개가 탑재되었으며, 양 날개에 위치한 커다란 방열판에 증폭 소자들이 각각 좌우 측으로 부착이 되어 있다. 프리부는 풀 디스크리트로 구성이 되었으며 볼륨부의 어테뉴에이터도 직접 개발을 하여 관련된 성능들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내장 DAC까지 탑재, 최근의 트렌드에도 부합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전면 디스플레이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일반적인 앰프에서 보던 볼륨 노브나 버튼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전면의 거의 대부분이 마치 디스플레이 패널처럼 생겼는데 정중앙에는 VOW의 로고가 노랑색으로 불이 들어오며 좌측에는 입력 신호 이름과 우측에는 볼륨이 커다랗게 표시가 된다. 그리고 중앙의 로고 하단에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버튼들이 자리잡고 있다. 버튼들의 사이즈를 최소화 함으로써 조작하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는 있지만 커다란 전면 패널에서 느껴지는 말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살리는데 좀 더 비중을 실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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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W는 사실 초기에 나무 박스에 제작되어져 나온 모델에서부터 모두 사용을 해봤다. 그리고 국내 제작사라는 특성상 제작자를 직접 만나서 제작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부분에서 뭔가 그 제작사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한 것도 좀 더 긴밀하게 접촉하고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VOW는 물리적인 기본 완성도를 상당히 높게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다소 보수적인 경향일 수도 있지만 객관적인 지표로 품질을 검증하기가 어려운 오디오계에서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음질이 좋다고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다수의 오디오 유저나 소비자에게는 이러한 기본기를 최우선적으로 하는 제품을 더 선호할 가능성도 높다.

채널당 출력은 140w. 제작을 하는 중간에 앰프의 힘을 높이기 위해 거의 제작이 완료된 단계까지 갔다가 전원부 트로이덜 트랜스는 1.5배가량 더 용량이 큰 부품으로 교체를 하고 대대적으로 튜닝을 다시 했다고 한다. 기본적인 튜닝 콘셉트를 대형 스피커까지도 무리 없이 구동이 가능하도록 제작하기 위해 국내의 다양한 앰프 제작 일선에서 오랫동안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숙련된 엔지니어와 함께 다양한 엔지니어적 기술을 투입했다고 한다.


대형 스피커라도 스피커 본연의 성향에 힘을 잘 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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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 스피커를 다인오디오 C2와 PMC FACT8, 모니터오디오 PL500, 피에가 클래식 7.0 등으로 두루두루 매칭해 본다. 소스는 오렌더와 반오디오 Firebird DAC를 조합했다.

기본적인 소리 성향은 부드럽고 육감적인 볼륨감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중저음역대 에너지감이나 밀어주는 힘, 중저음역대의 옹골찬 볼륨감이 우수하다. 사실 이런 느낌은 앰프의 부피나 가격을 고려했을 때는 상당히 출중한 수준이다. 대형급 스피커를 타켓으로 튜닝을 했다고 하던데 확실히 다른 앰프들과 비교했을 때, 이러한 대형급 스피커들과 매칭을 했을 때 계조의 표현이나 볼륨감, 부족하지 않은 에너지감이나 근사한 무대감의 연출이 어렵지 않게 나와준다. 여기서 나와준다는 표현은 동급의 다른 앰프들은 아예 안 나와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 album1.jpg다이애나 크롤 – Temptaion
    다이애나 크롤의 목소리에서 윤기감의 느낌이나 육감적인 중역대의 볼륨감이 야위지 않고 넓고 근사하게 울려준다. 다인오디오 C2나 PMC FACT정도의 스피커에서 보컬곡을 재생했을 때, 힘이 약한 앰프로 이러한 근사한 볼륨감과 지긋하게 내려앉은 중저음역대를 재생시키기가 쉽지 않은데 융커스는 제법 능숙한 능력을 보인다. 목소리의 질감도 부드러움과 육감적인 느낌을 제법 능숙하게 표현한다.
  • album2.jpg말러 2번 - 클라우디오 아바도
    기본적인 음색톤이 약간은 아래에 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답답한 경향은 아니다. 대편성 곡을 재생할 때는 과도하게 하이톤이기 보다는 이런 정도의 음색 밸런스가 오히려 더 균형 잡힌 느낌을 받게 된다. 스피커의 영향일 수도 있겠지만 냉정하게 보더라도 별로 답답한 느낌은 없다. 볼륨을 어느 정도 올리기는 했는데 도입부에서의 진중하면서도 그윽한 느낌이 부족하지 않고 총주시에 앰프의 힘이 약하면 커다란 중저음의 일렁임이 나오다 마는 듯한 느낌이 있기도 하고, 크게 터져 나오더라도 까칠하게 시끄러운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융커스는 담담한 느낌의 중저음과 우렁찬 중저음의 밸런스를 비교적 잘 지키고 있다. 이 가격대 앰프가 이런 느낌을 주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긴 하다.
  • album3.jpg웅산 – Loving U was like party
    다인오디오 C2의 우퍼 유닛을 강하고 탄력적으로 튕겨줄 수 있는 앰프라면 기본적으로 기본기 자체는 아주 좋고 힘도 적잖이 괜찮은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음색톤은 약간은 라이브한 듯 하면서도 계조의 콘트라스트가 상당히 진하면서도 탱글탱글하게 표현되어서 능숙한 그루브감과 흥분감을 느끼게 한다. 곡 자체의 느낌이 그런 부분도 있지만 굉장히 중역대의 음을 이어주고 연결해 주며 밀고 당기는 느낌이 능숙하다고나 할까? 음이 얇고 가볍게 뻗어주는 것보다 중역대의 목소리에도 진하면서도 명확한 콘트라스트가 확실하게 베어있다. 앰프에서 콘트라스트라는 표현은 중역대와 저음역대에 계조의 정보.. 진득함과 부드러움의 농도가 많다는 뜻인데, 웅산의 Loving U was like party에서는 그 계조의 표현력도 좋지만 거기에 살짝 흥분감을 더해주는 라이브감도 아주 우수하게 표현되고 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다양한 곡을 재생해 본 바로는 이런 톤의 곡들에 대한 재생력이 아주 우수하다. 목소리에 성량이 좋은 느낌과 함께 대단히 능숙하고 진득하고 간드러지는 느낌.. 거기에 라이브한 느낌까지 함께 곁들여져 굉장히 능숙하게 표현되고 있다. 그만큼 앰프의 힘도 좋지만 재즈 라이브를 표현하기에 중저음역대에 에너지감이나 다량의 중저음 정보력을 표현해 주는 경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album4.jpg김윤아 - Going Home
    기본적인 녹음 자체가 워낙에 화사하게 펼쳐지는 느낌이 있고 보컬의 목소리에 배음이 풍부한 곡이다. 다인오디오 C2와 리본 트위터가 탑재된 스피커 두 가지를 연결해 보았는데 둘 다 만족스러운 음이 나와준다. 이 정도라면 기대했던 것보다는 중역대의 촉감 표현력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온화한 느낌에 리본 트위터가 장착된 스피커를 매칭해서 이런 보컬곡을 들으니 중저음역대에 에너지를 품고 있는 앰프의 성향과 더해져 보컬의 목소리에 힘도 실려서 볼륨감과 목소리의 생기도 더 살아나고 좀 더 중역대의 생기도 살아나고 넓게 그려주는 느낌까지 근사하게 느껴진다. 목소리를 펼쳐내는데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볼륨을 높이더라도 중역대의 질감과 생동감은 살아나지만 자극적으로 중고음역대를 자극하는 느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album5.jpgtake you out – 조지 벤슨
    이정도 그레이드의 앰프에서 이정도 에너지감이 출중하고 통제력이 좋은 저음을 내주는 앰프는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중저음의 밀도감이 아주 우수하다. 거기에 묵직함과 전체 대역의 탄탄한 밸런스를 만들어 주고 있다. 스피커 성향의 영향인지 우려했던 것에 비해 거칠거나 딱딱하지 않다. 이 정도라면 밸런스감도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한다. 구동력이 특별히 아쉽다는 느낌은 별로 발견되지 않는다. 월등히 더 비싼 시스템에 비해서는 음의 연출이 다소 평면적이긴 하지만 그건 가격대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진득한 재즈 음악의 무대감이나 볼륨감을 출중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이 큰 스피커를 이 정도로 잘 컨트롤 해준다는 점에 있어서는 분명 칭찬해 줄만 하다.
  • album6.jpg비발디 - 줄리아노 카르미뇰라
    바이올린 음이 과도하게 까칠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적으로 넓게 표현된다. 바이올린음이 얇지 않고 현장감과 생동감이 있다. 음색의 밸런스가 칼칼한 현의 느낌에 강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공간감의 에너지에 맞춰져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바이올린 소리에 비해서는 얇지 않고 음의 이탈력이 과장되지 않고 공간감을 크게 그려내고 중저음역대의 공간감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재생된다. 그렇기 때문에 소리 하나하나에 집중을 하기 보다는 전체 현장의 공간감을 만끽하는 느낌으로 감상을 하면 한결 사실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느낌이다.
    음의 이음새는 매끄럽고 온화하다. 거기에 약간의 생글생글함에 더해져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바이올린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 위 유튜브영상은 리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영상이며 실제 리뷰어가 사용한 음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융커스의 날개가 진지한 대지의 사운드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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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자면, 리뷰용으로 테스트 한 제품은 최종 출고용 제품은 아니다. 리뷰어 입장에서 이런 상태로 제품을 리뷰한다는 것은 불편한 상황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제작사에 충분하게 어필을 했고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그 점을 고려를 해야 한다. 그렇지만 그나마도 다행스러운 것은 지금보다 더 나빠질 일은 없고 최종 출고 상태에서는 지금보다는 당연히 최종 마감 상태나 포장 상태 등이 더 향상된 상태로 나갈 것이라는 것은 분명할 것이라 기대한다.

좁은 공간에서도 스피커의 매칭에 따라 좋은 음질이 나와주겠지만 넓은 공간에서 특히 가성비가 좋을 듯 하다. 본래 기본 튜닝 자체가 넓은 공간에서 대형 스피커를 이용해 튜닝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제작자 본인부터가 대형 스피커를 이용해서 힘이 기반이 되면서 전 대역이 탄탄하고 명확한 느낌으로 재생되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이라 그런지 그런 느낌들이 많이 반영이 되어 있다. 그래서 기본적인 성향 자체는 역시나 천상 앰프 본연의 기본기에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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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음색의 느낌은 과하진 않지만 오히려 출중한 힘이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에 스피커 자체의 음색을 잘 살려주는 편이다. 그래서 천상 앰프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스피커를 매칭했을 때 칭찬해 주고 싶은 점이라면 스피커들을 들뜨게 만들지 않는다. 당장에 좋은 소리를 어필하기 위해 중고음만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정 대역에 음색이 치우쳐져 있지 않고 전 대역이 리얼하고 능숙한 느낌을 준다. 소위 말하는 토널 밸런스(음색 밸런스)가 높은 톤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고 중저음역대에도 충분한 만큼의 에너지를 할당하고 있어서 은근히 밸런스감도 좋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개인적인 느낌을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앰프 외의 매칭은 약간 밝은 쪽으로 매칭하고 배음을 약간 살려주는 쪽으로 매칭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장 DAC 또한 비용을 줄이면서 디지털 장비와의 연결이 필요한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

국산 브랜드는 자국의 오디오 유저와 마니아들의 신뢰와 관심을 먹고 자라난다. 이성적으로는 냉정할 수도 있지만 감성적으로는 국산 브랜드 전체에 응원을 보낸다. 대역 밸런스가 평탄하고 굵직하고 탄탄하니 힘이 좋은 앰프를 찾던 분들이라면 가격대비 반길만한 앰프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청음 해보기를 권해 본다.


S P E C

실효출력 138W X 2/8 ohm
200W X 2/4 ohm
주파수특성 10Hz ~ 50KHz
입력임피던스 47K ohm
입력 USB(L1)
OPTIC(L2)
Coxial(L3)
RCA(L4~L6)
기능 Power on/off
Input Selector
Mute
Volume Control(64 step)
전기능 Remote Control
보호회로 과전류, 온도,DC 검출
크기(W*H*D) 440mm*120mm*400/단자 및 AL받침 포함
소비전력 최대 500W, 최소 25W, 대기 5.2W
특징 ALL Transistor Inti Amplifier
PRE AMP Full discrete Type구성 RelayAttenunator 적용으로 좌우편차 0
Power AMP Complimentary A/B Class
문의 보우 어쿠스틱 사운드 (cafe.naver.com/vowamplifier)
가격 미정
리뷰어 - 주기표1102_junkers_review_event_bann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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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 FreeWind

    16-10-13 11:51

    소리는 못 들어보았지만 외양은 참 멋지네요.
    그리폰 좀 느낌도 나고...
    그런데 가격대가... 풀레인지에서 강추하는 유니코 제품들과 직접 경쟁이 되는 정도일 것 같은데...
    과연 어느 쪽이 객관적 성능에서 우위에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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