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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B&W, 미니 스피커 ‘M-1’ 리파인 모델 출시 (해외)

By Fullrange date 12-05-31 12:53 0 3,738

 
영국 B&W가 소형 시어터 스피커 ‘M-1’의 리파인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가격은 개당 29,400엔, 컬러는 매트 블랙과 매트 화이트의 두 가지다. B&W는 또 서브우퍼 ‘ASW608’의 새로운 컬러로 화이트 모델을 함께 발매했다. 가격은 75,000엔.
 
이번에 선보이는 M-1은 2007년에 출시된 투웨이 소형 스피커의 개량 제품이지만 모델명은 이전과 동일하다. 새 M-1은 신개발 우퍼 유닛을 탑재하는 한편 네트워크의 변경을 통해 저음역을 좀 더 보강했다. 이에 따라 B&W 측은 “스테레오 이용 시의 퍼포먼스는 B&W의 북쉘프형 스피커에 버금간다”고 강조했다. M-1은 니어 필드 리스닝용, 홈시어터용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동봉된 브래킷을 이용해 벽면에 설치할 수도 있다.
 
적용된 트위터는 독자적인 노틸러스 튜브를 채용한 25mm 지름의 알루미늄 돔이며, 우퍼는 100mm 지름의 워븐(woven) 글래스 파이버 콘이다. 재생 주파수 대역은 55Hz~50kHz, 감도는 85dB, 임피던스는 8Ω, 크로스오버 주파수는 4kHz. 사이즈는 W114×D162×H248mm, 무게는 2.3kg이다.
 
한편 ASW608은 아이스파워 앰프를 내장한 출력 200W의 서브우퍼로, 200mm 지름의 페이퍼 케블라 콘 스트로크 유닛을 탑재하고 있다. M-1과 조합할 경우 콤팩트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홈시어터를 실현할 수 있다. 외형 사이즈는 W260×D330×H260mm, 무게는 8.85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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