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하이엔드 브랜드, 뵈레슨(Børresen) M1은 현재까지 유명한 하이엔드 스피커 디자너, 마이클 뵈레슨(Michael Børresen)의 가장 야심찬 라우드스피커 프로젝트로 개발되었다. M1의 개발 접근 방식과 디자인 철학은 경제적, 기술적 제약 없이 "절대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운드 잠재력"을 지닌 스피커를 만드는 것이었다.

BØRRESEN M1 

M1 프로젝트를 위해 마이클 뵈레슨과 그의 오디오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 팀은 같은 회사가 된 Audio Group Denmark 소속의 Ansuz, Aavik 제품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 중 일부를 차용하여 적용했다. 

 

M1의 미드/베이스 바스켓

 

 

 

드라이버를 고정하는 부분인 바스켓은 토폴로지에 최적화된 3D 인쇄 바스켓으로 특수 금속인 지르코늄으로 제작되어 최대 강성을 보장하고 진동과 공진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마이클 뵈레슨은 “바스켓은 단순한 멤브레인의 자리 표시자가 아닙니다. 멤브레인에서 생성된 에너지는 멤브레인 뒤에 있는 구조에서도 유지됩니다. 따라서 목표는 최대 강성을 가진 바스켓을 설계하여 바스켓의 소음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컴퓨터에 최적화된 유한 요소 설계를 사용하여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 독점적인 재료인 지르코늄으로 만들어진 토폴로지에 최적화된 3D 인쇄 바구니가 생성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뵈레슨은 극도의 강성을 가진 바스켓을 설계했을 뿐만 아니라 내부 댐핑 및 공명 제어와 같은 중요한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3D 프린팅 공정 덕분에 공동은 지르코늄 분말로 채워져 바구니에 추가적인 감쇠 특성을 부여한다고 한다. 

 

M1의 멤브레인 및 바구니

멤브레인

 

 

 

멤브레인은 최소한의 소음으로 최대 강성을 달성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멤브레인 성능에 대한 기술적 요구 사항으로 인해 모든 구성 요소를 사내에서 설계, 개발 및 조립해야 했다. 개발팀은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다양한 변형으로 시도해야만 했다.

그 결과 단일 유닛으로 적층된 4개의 스킨으로 구성된 멤브레인이 탄생했다. 두 개의 스프레드 토우 탄소 섬유 레이어, 그 사이에 아라미드 벌집형 스페이서 레이어, Ansuz Supreme 코팅이 된 티타늄 스킨이다.

스프레드 토우 탄소 섬유는 다양한 방향에서 최적의 강성을 가진 스킨을 보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독특한 특성은 소음을 방해하는 진동과 공명을 낮은 수준으로 줄인다. 아라미드 벌집은 또한 수직 방향에서 최고의 강성 대 중량비를 가지고 있다. 팀은 완벽한 공명 제어 특성을 갖고 있고 멤브레인의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사운드를 지원한다고 팀에서 말했기 때문에 티타늄을 선택했다.

Ansuz Supreme 코팅으로 멤브레인의 스킨은 음향적으로 더욱 최적화되었다. 이 코팅은 Hi-PIMS(고출력 임펄스 마그네트론 스퍼터링) 기계에서 티타늄 스킨에 적용되어 가장 정밀하고 균일한 지르코늄 층을 만든 다음 텅스텐 층을 만들고 알루미늄 크롬 질화물 층으로 마감했다.

 

특허받은 무철 자석 시스템

 

 

 

M1 스피커에서 뵈레슨 DNA의 본질을 보장하기 위해 디자인 팀은 특허받은 무철 자석 시스템으로 눈을 돌렸다. 뵈레슨은 그들의 철이 없는 드라이버는 기존 드라이버보다 약 12배 낮은 인덕턴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한 우리 자석 시스템의 구리 극 고리를 사내에서 제조된 수공예 은 고리로 교체했다.

M1 드라이버

극저온 처리

마이클과 그의 팀에게는 기술뿐만 아니라 생산 프로세스 측면에서도 최고만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했다. 이러한 이유로 Børresen Silver Supreme 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M1의 모든 금속 구성 요소는 극저온 처리를 거쳐 인덕턴스를 추가로 6-8% 감소시켰다. 이 브랜드는 스피커의 모든 금속 구성 요소를 극저온 처리하면 전도도가 훨씬 더 크게 향상된다고 주장한다. 금속 부품의 극저온 처리에는 극도의 냉각이 포함된다. 이 과정에서 금속의 결정 구조는 점점 더 수축한다. 합금 원소는 금속의 결정립 구조에서 변위되어 단결정과 매우 유사하다. 뵈레슨은 금속의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사운드 속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BØRRESEN 리본 트위터

 

 

폐쇄형 리본 트위터의 효율은 94dB이며 약 2.5kHz 이상에서 작동한다. 이동 질량은 0.01g으로 매우 낮다. 완전히 은폐된 트위터는 매우 빠른 속도로 작동할 수 있다.

 

M1 크로스오버

 

 

다른 모든 뵈레슨 라우드스피커와 마찬가지로 M1에는 직렬 크로스오버가 장착되어 있다. 그 이유는 드라이버가 크로스오버 영역에서 동일한 전류 흐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Børresen은 말한다. 결과적으로 전류는 교차 영역에서 위상 고정된다. 각 드라이버가 고유한 주파수 및 위상 콘텐츠를 수신하는 기존 병렬 필터링과 달리 직렬 필터는 전류 흐름 주변의 대역외 전류를 전환하여 훨씬 더 일관된 시스템을 생성한다.

 

테슬라 코일 기술

뵈레슨이 새로운 오디오 장비를 설계할 때 주요 작업 중 하나는 항상 원치 않는 소음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다. Audio Group Denmark는 Ansuz, Aavik 및 Børresen의 3개 개별 브랜드 각각의 제품 개발에 있어 많은 기술 발전과 혁신이 여러 브랜드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 브랜드 사이에서 일어나는 지식과 기술 교류는 매우 통찰력 있고 가치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따라서 세 브랜드의 가장 앞선 기존 제품에서 가장 효과적인 Tesla 코일 기술을 M1에 통합했다. 예를 들어, Ansuz PowerBox에서 외부 청정 저전압을 공급하도록 설계된 능동 Tesla 코일 기술입니다.

 

M1 스탠드

 

 

 

M1 스피커용 스탠드는 샌드위치 솔루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스피커는 가공된 상단 플레이트에 배치된다. 기본 재료는 상단과 하단에 티타늄 레이어가 있는 무겁고 컴팩트한 라미네이트 패널이다. 3개의 Ansuz Darkz Z2S 공명 제어 디커플러가 스피커와 상판 사이에 배치된다. Darkz Z2S는 지르코늄으로 만들어졌으며 Ansuz 공진 제어 디커플러 중 플래그십 버전을 나타낸다.

하단 플레이트는 십자형으로 디자인된 미학적으로 디자인된 수직 기둥과 다리에 장착된다. 기둥과 발의 재질은 NBCM(Natural Based Composite Material)이다. 이 복합 재료는 뵈레슨의 자매 회사인 Ansuz 및 Aavik에서도 사용된다. 왜곡되는 기계적 영향을 줄이기 때문에 하단 크로스 플레이트의 조정 가능한 발이 Ansuz Darkz 위에 앉도록 설계되었다.

 

M1 캐비닛

 

 

 

M1 캐비닛 디자인은 더 높은 성능을 내기위해 추가 5mm 버팀대, 블록 밀링, 압축 목재 구조로 구성된다. 또한 스피커 측면에 브레이스가 내장되어 캐비닛의 강성과 기계적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트위터와 우퍼 섹션에는 일치하는 단자가 장착되어 있다. 캐비닛은 검은색 피아노 래커로 덮여 있다.

 

예상 가격
USD MSRP: $100,000
유로 MSRP: €94,000

2022년 10월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