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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B&O, DLNA 지원하는 LCD TV ‘BeoPlay V1’ 출시

By Fullrange date 12-06-27 13:29 0 4,302

 
뱅앤올룹슨이 자사의 캐주얼 라인 ‘B&O Play’ 브랜드의 첫 LCD TV ‘베오플레이(BeoPlay) V1’을 7월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일본 시장 기준으로 베오플레이 V1 40"가 35만700엔, 베오플레이 V1 32"가 26만400엔이며,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의 두 가지다.
 
베오플레이 V1은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벽걸이용 브래킷과 대형 전기 스탠드, 테이블 스탠드 등을 별매로 구입할 수 있다. TV 본체는 스틸 케이스에 파우더 코팅을 하고, 여기에 정교한 메탈 세공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액정 패널은 모두 1,920×1,080의 풀 HD이며 배속 구동도 지원한다. 휘도는 400cd/m2, 콘트라스트 비는 4,000:1, 응답 속도는 8ms, 백라이트는 에지형의 LED, HDMI 입력은 5개다.
 
영상 모드는 소스나 시청 환경에 따라 화질을 최적화하는 ‘어답티브 모드’, 색온도를 영화에 맞춰주는 ‘영화 모드’, 입력 영상의 지연을 최저로 억제하는 ‘게임 모드’가 준비돼 있다. 더불어 화면 상단에는 IR 센서가 있어 실내의 조명 상태에 따라 화면을 조절, 눈의 피로를 줄어준다. 또 TV의 전원을 켜면 무대의 막이 열리듯 화면이 서서히 밝아지는 ‘일렉트로닉 커튼’ 기능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더넷 단자와 IEEE 802.11 a/b/g/n의 무선랜 기능이 있어 DLNA 지원 기기에 저장된 콘텐츠를 네트워크 방식으로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USB 단자도 탑재해 HDD 등에 저장된 동영상이나 음악도 재생할 수 있다.
 
스피커는 40인치형이 2인치 트위터/미드레인지 2개와 4인치의 우퍼 1개를 탑재했으며, 32인치형은 2.5인치 드라이버 2개를 내장하고 있다. 오디오 앰프는 모두 클래스 D의 ICE 파워 앰프를 채용했다(40인치형은 3개, 32인치형은 1개). 배면에는 3개의 파워 링크 단자가 있어 외부 스피커나 서브우퍼를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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