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인터내셔널이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강화한 올인원 PC 3종을 발매했다. 출시 모델은 소비자용 제품 ‘인스피론 One 23’과 ‘인스피론 One 20’, 기업용 제품 ‘옵티플렉스 9010 올인원’이다.

단일 코드로 공간 절약형 구조를 갖춘 인스피론 올인원 PC는 강력한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최신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강력한 그래픽 카드를 별도로 추가할 수 있어 가족이 각자 원하는 음악, 영화 및 캐주얼 게임 등을 동시에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인스피론 One 23은 풀 HD WLED 23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음악, 영화 및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스토리지 뿐 아니라 옵션으로 제공되는 블루레이 드라이브와 내부 TV 튜너를 지원해 엔터테인먼트 환경 구축에 안성맞춤이다.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인스피론 One 20은 양호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만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옵티플렉스 9010 올인원은 23인치 HD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성능, 슬림한 디자인의 3박자를 갖췄다. 특히 엄격한 테스트를 통화한 견고한 섀시로 설계되어 최고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자랑한다. 최신 인텔 3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하드 드라이브 선택권(SDD 또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고속 메모리 옵션이 제공된다.

더불어 기업 환경에 맞게 인텔의 vPro 시스템 관리 iAMT 8x를 지원, 쉽게 관리하고 유지 보수할 수 있다. TPM(Trusted Platform Module)과 암호화된 하드 드라이브 옵션을 통해 데이터를 보호하며, 물리적 잠금 슬롯과 잠글 수 있는 포트 커버 옵션 및 데스크 장착 기능을 갖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델 코리아 관계자는 “올인원 PC는 최근 이동성 및 공간 활용성이 중요시되는 PC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용 및 기업용 올인원 PC의 출시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델의 엔드-투-엔드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다. 델 코리아는 강력한 성능의 올인원 PC를 지속적으로 발매, 국내 올인원 PC 시장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