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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씨웨이브 AM22 공동구매 안내

By Fullrange date 20-09-02 17:34 0 7,563 추천수 0 비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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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오디오쇼 최고상을 받은 국산 씨웨이브의 신작 스피커

씨웨이브 어쿠스틱스 AM22 북쉘프 스피커


 

현재 풀레인지에서 리뷰와 유튜브로 소개된 후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씨웨이브 어쿠스틱스(Seawave Acoustics)의 AM22 혼스피커의 공동구매를 전격 실시합니다.


씨웨이브 어쿠스틱은 구 관음음향으로 널리 알려진 국산 스피커 제작사로 30년간 스피커를 개발하며 근래 권위있고 가장 큰 오디오쇼인 뮌헨오디오쇼(High End Munich)에서 선정하는 최고의 스피커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 제작사입니다.


손수 자체제작한 부품들로 2억원에 달하는 플래그십 스피커가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씨웨이브의 스피커를 경험코자 최고의 기술들을 트리클다운하여 제작하여 660만원이라는 사운드 대비 초저가 가성비 스피커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Seawave Acoustics AM22 혼스피커의 주요 특징 요약


  • 직접 제작한 인덕터 & 커패시터 네트워크 부품을 통해 컴프레션 드라이버 사용으로 정통 혼스피커 완성

  • 8인치 대형 베이클라이트 혼을 사용하여 톨보이를 뛰어넘는 저역의 양감

  • 상단에 슈퍼트위터를 장착하여 뛰어난 앰비언스 완성

  • 단단하고 무거운 재질인 펩라이트(PEP Lite) 재질로 뛰어난 공진제어

  • 대덕연구단지에서 측정불가의 끝판왕급 커패시터 제작

  • 뛰어난 저역의 펀치감과 에너지를 퍼멀로이 코어 제작

  • 배선에 일체의 납을 사용하지 않고 70톤 무게로 압착한 논 솔더링 방식 사용하여 순결한 음 재생



 

Seawave Acoustics AM22 단독 특가

공동구매가(스피커만) : 6,600,000원

전용스탠드 포함가 : 8,100,000원



 

씨웨이브 어쿠스틱스(Seawave Acoustics)는?


아마도 대부분의 오디오 유저 입장에서는 씨웨이브는 생소한 회사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30년간 오디오를 개발해온 이전 ‘관음음향’이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활동을 해온 제작사입니다.


씨웨이브 어쿠스틱의 대표는 불자입니다. 법당에서 스님들의 설법을 녹음하고 그것을 다시 재생하는 일로부터 음향에 관련된 일을 시작했습니다.



 

최고 부품의 직접 개발과 생산을 진행하다


부품들을 구입해서 기존 스피커들과 비슷한 스타일로 조립만 하는 정도였다면, 시간을 오래 들이지 않고도 신제품을 자주 개발할 수 있었겠지만, 씨웨이브가 선택한 방식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방식이었습니다. 최고의 음질을 만들어 내기 위한 근본 방법과 그 원리를 개발하기 위해입니다. 


세계 최고의 스피커를 만들기 위해 오랜기간동안 노력하였으며, 오디오 제품에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는 저항이나 콘덴서, 인덕터 등을 자체적으로 새롭게 개발합니다. 


 

한 개에 수백만원의 부품, 2억원이 넘는 스피커, 뮌헨쇼에서 최고의 스피커로 선정되다


씨웨이브의 플래그십인 플로티누스(Plotinus)의 자체개발한 최고급 부품은 개당 가격이 수백만원이라고 합니다. 이 스피커는 전세계를 대표하는 오디오 박람회인 독일 뮌헨쇼에서 작년에 최고 권위의 Gold Show Award 를 수상하는 기염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상은 오디오 업계 관계자와 오디오 평론가들로 이뤄진 평가단에 의해 결정되는 상인데, 현존하는 최고의 스피커로 선정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소유할 수 있는 가격대의 씨웨이브 AM22의 데뷔


이번에 판매되는 AM22 북쉘프 스피커는 최고급 자체 개발 부품을 사용하고도 일반적인 가격대에 제품으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씨웨이브 스피커를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제작자의 의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북쉘프 스피커로는 이례적인 26.5킬로라는 무게를 가진 AM22는 준대형급 하이엔드 스피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인클로저 상단에는 슈퍼 트위터가 있는 독특한 방식이며 고역은 컴프레션 드라이버 + 8인치 혼 조합이 책임지고, 중저역은 8인치 콘 타입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담당하며, 후면에는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싱글 와이어링 커넥터가 장착되었습니다.



 

AM22의 기술 I. 컴프레션 드라이버 + 8인치 베이클라이트 혼


일반적으로 혼은 과거 소출력 앰프 시절 음량을 키우기 위해 탄생했고, 컴프레션 챔버는 이 혼 시스템의 감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핵심은 챔버의 출구가 진동판보다 좁다는 것인데, 이는 양날의 검일 수 있다. 일부 제작사에서 컴프레션 드라이버 대신 일반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쓰는 것도 이 컴프레션 챔버로 인해 진동판과 혼 출구(마우스) 사이의 거리가 저마다 다르고 이로 인해 위상 차이가 생긴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그러나 씨웨이브는 컴프레션 드라이버를 고집합니다. 소형 스피커에 혼이 들어가면 에너지 밸런스가 안맞을 수 있고, 단점들도 있지만 인덕터(코일) 저항 콘덴서(커패시터) 같은 네트워크 부품이 좋으면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AM22 기술 II. 자체 제작 커패시터 + 코일 + 저항



네트워크 회로, 일명 크로스오버(Crossover)는 스피커 각 드라이버가 전담할 수 있는 주파수를 잘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네트워크 회로를 이루는 코일과 저항, 커패시터 직접 씨웨이브에 최고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증명하는것이 저항의 경우 대덕연구단지에서 테스트를 했는데, L값(인덕턴스)과 C값(커패시턴스)이 ‘측정불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코일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하이엔드 스피커라고 해도 코일 선재 자체가 얇기 때문에 이 코일을 직선으로 펴면 길이가 무려 65m에 이르는데 음질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씨웨이브는 공심 대신 투자율이 좋은 니켈 계열 합금인 퍼멀로이를 코어로 쓰고 6N 선재의 동선 두께를 파워케이블 수준인 11AWG로 늘려 길이를 10분의 1로 줄였습니다. AM22가 들려준 엄청난 저역의 펀치감과 에너지는 이렇게 내부저항을 대폭 낮춘 코일이 일등공신입니다.


코일이 저역 품질을 좌우한다면 커패시터는 고역 품질을 책임지는데, 커패시터는 기본적으로 하이패스(high-pass) 필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씨웨이브에 따르면, “코일을 3년 전에 완성하고 저항을 만든 다음 다시 3년에 걸쳐 이번에 커패시터를 만들었습니다. 고급이라고 평가받는 커패시터들도 자세히 보면 대부분 3차 배음, 즉 고역 앰비언스를 다 죽여놓고 있습니다. 앰비언스를 다 죽여놓았는데 어떻게 스피커에서 아름다운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커패시터는 3가지가 중요합니다. 재료가 좋아야 하고, 얇은 박으로 만들어야 하며, 좋은 솜씨로 감아야 합니다. 이번 커패시터는 6N 동박으로 만들었는데, 20kHz에서 손실률이 1000분의 1밖에 안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음질을 위한 부품을 적용한 셈입니다.



 

AM22 본격탐구 III. 논 솔더링(Non Soldering)


배선에 일체의 납을 사용하지 않은 점도 특별한 기술입니다. 이는 납이 구리나 은에 비해 전도율이 떨어지고 신호가 납땜을 통과할 때 음질에 치명적인 전압강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씨웨이브는 대신 선재와 부품을 트위스트 결합해서 70톤 무게로 압착을 한 다음 실링(밀봉)을 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저항 역시 순은 리드선을 은(silver) 접착제로 일일이 붙였습니다.


 



청음평


 

“씨웨이브 시청실에서 처음 들은 AM22 소리는 흐트러짐이 없고 색번짐이 사라진 음과, 뒷공간이 활짝 열린 무대를 선사했다. 한마디로 생물과도 같은 음이었다. 컴프레션 드라이버와 혼이 빚어낸 고역은 시원시원하고 카랑카랑했으며 음이 머뭇거리는 기색은 전혀 없었다.”


“디테일(해상력)과 저역(에너지), 이 2가지가 돋보이는데 과연 이 음만을 듣고 그 누가 2웨이 스탠드마운트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할 수 있을까 싶다. 고역이 잘 들리면 오히려 저역이 살아나는 경우가 많은데, AM22이 꼭 그랬다. 슈퍼트위터 덕분에 저역의 형체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 효과다. 깨끗하고 정갈하며 색번짐이 없는, 해상력의 스피커라 할 만하다.”


“연주 악기들 각각의 존재감이 확연하다. 그러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 무대에 있음’을 뽐낸다. 그냥 풀레인지 시청실에서 노래하고 연주를 하는 것 같다. 특히 베이스와 기타의 낮은 음이 잘 들리는데 활기차고 싱싱하며 생생하다. 펄펄 살아있는 음이 샘물처럼 콸콸 쏟아져 나온다. 이 엄청난 음압과 기세는 역시 컴프레션 트위터와 혼 아니면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콜레기움 보칼레가 부른 ‘Cum Sancto Spiritu’는 지금까지 수십번은 들었을 곡인데, 합창단의 실체감이 역대급이다. 단원들이 평소보다 필자쪽으로 포워딩해왔지만 들이댄다는 느낌은 없었다.”


“AM22는 기본적으로 SN비가 높은 스피커다. 쓸 데 없는 소리를 조금도 들려주지 않는다. 금관 목관 현악 타악 등 각약각색의 음, 이곳저곳에서 수군수군대는 음을 모조리 포획해 들려준다.”


“뜨거운 열기가 작렬한다. 폭탄 터지듯이 이곳저곳에서 음들이 폭발하는 수준. 이 에너지감이야말로 AM22 스피커에서 가장 돋보이는 매력 중 하나다. 작은 방에서 달래가며 듣는 그런 2웨이 소형 스피커가 아니라, 넓은 거실에서 볼륨을 마음껏 올려 듣는 스피커다”


“공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고탄력 그루브가 역동적이다……. 대역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고 혼 스피커라는 사실을 의식할 수 없이 자연스럽다.”

“특히 홀로그래픽한 이미징은 제품 테스트 때마다 빈번하게 시청하는 이 곡에서 근래 최고수준이다.” 


“악기수를 늘여서 시청해본다. 안드리스 넬슨스가 지휘하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3악장 라르고에서 슬로우템포 현악합주의 질감과 특히 앰비언스가 일품이다. 섬세하고 드라마틱하다.”


“혼스피커의 선입관을 무색케 하는 수준이 아니라 하이엔드 스피커의 전형을 보여준다. 시청하는 내내 이 스피커가 혼스피커라는 의식을 할 수 없었다. 이 사이즈에서 이런 대역간 조화를 이끌어냈다는 게 일단 놀라웠다. 장르에 별로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라는 점도 꽤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앰프 선택의 폭도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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