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리뷰어와 수입사관계자가 사용하는 놀라운 스피커

베리티오디오 레오노레 스피커 특별 할인 이벤트

국내에서 오디오 리뷰어와 수입사 관계자가 사용하는 스피커로 알려진 베리티오디오는 오디오를 잘 아는 사람이면 한번쯤 사용해보고픈 스피커 중 하나입니다. 

레오노레는 넓은 주파수 대역과 탁월한 사운드, 놀라운 다이내믹과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레오노레는 3웨이 4스피커의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으로 베리티오디오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서스펜디드 매스’를 통해 2개의 캐비닛이 분리돼 있습니다. 브랜드의 다른 스피커들과 마찬가지로 레오노레의 베이스 모듈은 베리티오디오와 베셀(Bessel)의 공동 튜닝으로 완성됐습니다. 또 하나의 전매특허인 우퍼의 후면 파이어링 구성은 보다 자연스럽고 확장된 저역을 구현하도록 만들어줍니다.

93dB의 감도와 8Ω의 임피던스를 지닌 레오노레는 동급 스피커 가운데 가장 내추럴하고 실키한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돔 트위터의 최신버전인 네오-링 트위터, 파워풀한 미드레인지와 우퍼는 탁월한 리니어리티,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압도적인 정확함으로 리스너를 매료시킵니다. 한편 이탈리아산 폴리에스테르 래커로 마감된 유려한 캐비닛은 시각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일반 가정에서 초대형 스피커를 운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작은 북쉘프 스피커는 부담이 없지만 사운드적인 만족을 얻기 힘듭니다. 이때 레오노레는 이상적인 대안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레오노레는 결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운드 퍼포먼스는 다른 어떤 스피커보다도 자연스러운 하이엔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레오노레는 사이즈, 가격, 디자인, 음질 등 모든 요소를 충족시키는 놀라운 스피커입니다.

Verity Audio LEONORE 스피커 특별 할인 이벤트

공식소비자가 : 1874만원

9월 특별 할인가 : 1390만원

투명한 음을 내는 스피커는 정말 흔하지만,

베리티오디오처럼 투명한 음을 내는 스피커는 흔치 않다

베리티오디오 레오노레는 앰프의 매칭에 큰 영향 없이 현존하는 그 어떤 스피커보다도 더 맑고 생생한 음을 들려줍니다. 그런데 그 촉감 자체는 중음에 힘이 실려있는 생생함보다는 마치 바람처럼 들리는 생생함입니다.

가볍게 날리는 음은 하늘을 날다가 맥없이 추락하는 느낌에 비유한다면, 베리티오디오가 내는 중음은 하늘을 나는 느낌이긴 하지만 분명히 방향성을 갖고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이동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이정도로 빠르면서 이정도로 투명하면서 이정도로 넓고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음이라면, 그 음의 재생력이 너무 빨라서 너무 예리하고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스피드가 빠른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그 중음에 과도하게 땡글하고 명징하게 힘이 실려있고 경직되고 딱딱한 경우도 많으며, 혹은 중음의 음선이 너무 예리하고 직설적으로 들리는 경우도 있는데 

베리티오디오가 내주는 중음은 말 그대로 빠르고 투명하며 대단히 넓게 펼쳐지면서도 산뜻함과 섬세함을 유지하는 스피커입니다.

좋은 저음을 내는 스피커는 정말 흔하지만,

베리티오디오처럼 센스있는 저음을 내는 스피커는 흔치 않다.

레오노레는 후면에 6.5인치 우퍼 유닛이 2개 탑재되어 있습니다. 가격을 고려하면 1.5인치가량 작은 사이즈가 탑재된 것입니다.

이처럼 엄밀하게 이 스피커는 강력한 저음을 내는 스피커는 아닙니다. 마치 돌처럼 단단하거나 마치 바위가 돌진해서 굴러오는듯한 중량감이나 혹은 헤비급 권투 선수의 훅이나 어퍼컷 같은 펀치감의 저음을 적극적으로 내주는 스타일의 스피커는 아닙니다. 

이 저음의 느낌은 무거운 저음을 재생하기 보다는 중음에서 초저음으로 이어지는 그 이음새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처리해 주기 위한 저음입니다. 그래서 클래식과 재즈에서는 저음이 묵직하고 강력하게 표현되는 것은 아니지만, 각 음의 이음새의 자연스러움과 볼륨감을 유지하기 위한 살집을 채워주고 자연스럽게 연결을 해주는 역할을 센스있게 해 줍니다.

그렇다고 탄력적이고 빠르고 단단한 저음을 재생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6.5인치의 우퍼 유닛은 매우 가벼운 재질의 크지 않은 진동판으로 이뤄졌다. 그래서 팝음악이나 일부 재즈 음악이나 뉴에이지, 일렉트릭 음악 등을 재생하면 꽤나 제법 단단하고 탄력적으로 저음을 내줍니다. 그리고 그 재생 속도가 빨라서 좋다. 빠르고 탄력적이기 때문에 당연히 지저분하지 않고 늘어지지 않고 벙벙거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신기하리만큼 그 음조가 에션셜하며 중음과 저음으로의 우아하고 격조있는 연결과 융합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우와~~!!! 정말 신기한 소리가 나네

베리티오디오 레오노레는 중음의 표현이 밝고 개방적이며 잘 들리며 상큼한 중역대의 음을 잘 내주는 스피커입니다. 이 음은 마치 최고급 한정식이나 혹은 최고급 일식에 비유할 수 있는데, 기름기와 강한 맛은 줄이면서 작은 맛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조리법과 재료 자체의 순수한 질과 향까지도 중시하는 음식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공기와 바람, 스피드로 음을 지배하다

저음이 벙벙거리고 과격해지고 양감이 과도하게 많아지게 되면 그게 오히려 더 음을 산만하고 지저분하고 시끄럽게 만듭니다. 

베리티오디오가 추구하는 음은 대단히 빠르고 섬세하며 투명한 중음을 추구하고 있지만, 그 음을 절대로 강하게 재생하지는 않습니다. 중음이 현존하는 최대의 투명함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최대의 강함이 필요한 것일까요? 그렇게 투명함을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강함보다는 공기와 바람, 그리고 스피드가 필요하다. 그러면서 저음과는 섞이지 않는 수정처럼 맑고도 정교함입니다. 섬세함을 잃지 않으면서 수정에 반사된 광채의 음처럼, 이 세상 음이 아닌 것 같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스피커입니다.

음질 통합을 위한 극도의 세공 과정

구글링으로 접하는 베리티오디오의 스피커 제작방식은 극도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부품 하나까지도 세세하게 선별작업을 통해 사용합니다. 심지어는 고객의 제품을 수리하는 과정에서도 품질에 대한 완고한 고집 때문에 제품이 본사에 입고가 되어 선별작업을 거친 후에 선별 부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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