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풀레인지는 가격대비 성능 및 비교적 과학적 검증 자료나 사례가 분명한 아날리시스 플러스 케이블에 대해 지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품질이나 만듦새, 기술적 근거가 검증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신뢰할 수 있으며, 고가의 케이블일수록 과학적 특허 검증 자료와 NASA와 같은 과학적인 기관에 납품 및 활용되었던 사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NASA에 납품이 되었던 것은 로비나 판촉 활동 등을 통해 단순하게 납품이 되었던 것이 아니라 NASA측에서 여러가지 케이블을 비교 평가 해 본 후, NASA가 아날리시스 플러스측에 납품을 요구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고가 케이블이 아닌 입문용 케이블은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브랜드 케이블들 중에, 가격대비 성능이 대단히 뛰어난 것으로 인정을 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 풀레인지는 이러한 사례들과 함께 과거 10년도 더 전부터 직접 아날리시스 플러스 케이블을 사용해 오면서 느꼈던 점들을 토대로 아날리시스 플러스 케이블을 추천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천할만한 케이블이라는 점에서 성향이 다른 몇가지 브랜드의 케이블을 직접 선별을 하고, 판매를 통해 그 우수성과 가격대비 성능의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데, 그 가격책정의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당장에 저희 풀레인지가 결정한 것은 미국 본토의 오디오 제품을 미국 본토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 정책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국 본토 오디오 제품은 미국 외의 시장에서 판매되었을 때는 유럽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왜냐면, 독특한 마진 구조상의 이유로 미국 가격 그대로로는 판매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국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것은, 수입사와 판매점이 융통성 있는 결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혼돈을 드리지 않고 저마진 정책으로 제품을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환율이 1166원입니다. 근래 들어서 비쌀 때는 1190원이 되기도 합니다.

근래 들어서 환율이 가장 저렴했던 것은 1150원이었습니다.

마진이 예민한 미국 제품들의 경우, 환율 대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것만으로도 수입사와 판매점은 저마진으로 품질을 알리겠다는 정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판매율이 낮아질 수록 가격을 올리는 일반적인 오디오 시장의 정책과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품질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가격적 혼돈을 주지 않기 위함입니다.

미국 가격보다 싸다는 것은 이제 미국 아날리시스 플러스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리테일 가격이 모두 커다랗게 공개가 되어 있으니 환율대로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아날리시스 플러스 미국 공홈의 Silver Oval 2가격입니다. (6월 14일 환율 환산 약176만 5천원 / 풀레인지 이벤트가 133만원)
http://www.analysis-plus.com/home-audio

일부 제품의 경우는 아마존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소량이라도 더 싸게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마존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다만, 케이블이 구형이 올지, 교환이 가능할지, 빨리 배송이 될지 등은 보장이 안되겠죠.

다만, 저희 풀레인지는 이러한 오디오 제품을 마진만 보고 판매한다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식 가격도 미국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지만, 사용기 이벤트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두줄 정도의 형식적인 사용기만 아니라면 추가적으로 가격 할인을 해 드리고 있으니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의 오디오 소비자 여러분들은 이러한 Clean한 판촉 행사를 지향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고가의 고마진 정책은 소량만 판매를 해도..

혹은 한 개 두 개만 판매를 해도 장기적인 지속이 가능하지만,

이런 저마진 판매 방식은 수입사나 판매점이 마진보다는 안정적인 지속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져 주실 때, 이러한 믿을 수 있는 판촉 방식은 계속 될 것입니다.